오랜만에 아빠가 서울 나들이를 가자고 했어요. 온 가족이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경복궁. 아빠가 옛날 임금님이 사시던 곳이라고 했어요. 경복궁을 한바퀴 돌아보고 아빠가 맛있는 햄버거를 사주셨어요. 햄버거 먹고 간 곳은 청계천 등축제.
등축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한참 선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밤이어서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 아빠가 찍은 등의 사진은 여기를 보면 나와요. 구경하고 나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모두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피곤하긴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
등축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한참 선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밤이어서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 아빠가 찍은 등의 사진은 여기를 보면 나와요. 구경하고 나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모두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피곤하긴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