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날 눈썰매장에 놀러간 진아와 주원이

[일상이야기]
오늘은 눈 오는 토요일. 아침일찍부터 아빠가 놀러가자고 재촉을 했어요. 온 식구가 도착한 곳은 용인청소년수련원! 일전에 포스팅한지 3년만에 다시 방문을 했네요. 그때와 달리 진아와 주원이가 모두 커서 혼자서도 탈 수 있고, 긴 트랙도 탈 수 있게 되었네요. 어찌나 재미있던지 아빠가 그만타자고 해도 진아와 주원이가 자꾸 올라갔답니다. 눈이 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빠와 꼭 다시 한번 오자고 약속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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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일상이야기]
설날 연휴에 춥디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토요일이었어요. 오늘은 아빠와 진아가 단둘이 데이트를 했답니다. 눈썰매를 타러 저번에 갔던 청소년 수련관에 가려다가 거기까지 막히고 소비하는 시간과 기름값 생각하면 차라리 민속촌이 났겠다 싶더군요. 여러명이 가면 가격차이가 나겠지만 아빠만 돈 내면 되니깐 말이죠.

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 기차, 플라워 레이싱도 타고 눈썰매도 재미있게 탔죠. 날씨도 춥지 않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 거의 없이 썰매를 탔답니다. 진아가 너무 재미난지 도착하자마다 다시 타러 올라가자고 재촉을 했어요. 소시지, 라면도 먹었고, 아래에서 얼음썰매도 잠깐 구경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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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 수련관 눈썰매장에 놀러간 진아네~

[일상이야기]
오늘은 진아가 용인 청소년 수련관에 있는 눈썰매장에 놀러 갔습니다. 처음 타는 썰매에 추운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탔답니다. 꽤나 높은 곳인데도 혼자 타겠다고 하고 무서워하지도 않더군요. 주원이도 엄마랑 같이 썰매를 탔답니다. 한참을 놀다가 맛나게 핫바와 과자, 라면도 먹구요.. 시에서 하는 건데 성인은 5000원 아이들은 4000원이나 받더군요. 조금은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놀다가 진아가 갑자기 춥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그림자만 보이네요. 찍을 때부터 걱정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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