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마지막날, 월정사

[여행이야기]
마지막 여행지는 월정사였습니다. 오대산을 갔는데, 전나무 숲을 지나칠 수 없어서 예정에도 없던 곳을 아빠가 향했답니다. 월정사의 빨간 단풍나무도 구경하고, 언제봐도 멋있는 전나무 숲을 산책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죠~ 아빠가 내년에는 더 재미난 곳을 가자고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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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지막날, 소금강

[여행이야기]
둘째날에 방문한 설악산에 이어, 이번에는 오대산을 다녀왔습니다. 조그마한 단풍의 디테일이 오히려 설악산보다 낫더군요. 소금강을 등산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폭포까지 가고 싶었지만, 주원이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절반 정도만 올라갔다가 내려왔답니다. 처음하는 등산이 꽤나 재미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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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지막날, 테라로사

[여행이야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곳을 들렀답니다. 아빠가 엄마를 위해 '테라로사'라는 커피 공장을 데리고 갔어요. 공장이기는 하지만 아담한 카페가 너무 이쁜 곳이었구요. 진아와 주원이가 좋아하는 케익과 빵도 시켜 먹었답니다. 물론 엄마는 매우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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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지막날, 하조대

[여행이야기]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쏠비치에서 아침을 먹고, 하조대로 향했어요. 정자와 등대, 해수욕장이 있는 곳인데 경치가 정말 예쁘더군요. 특히 정자에서 보는 등대의 풍경은 예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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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둘째날, 화진포의 성

[여행이야기]
설악산을 벗어나서, 북으로 북으로 가서 화진포까지 아빠가 차를 몰았습니다. 도착한 곳은 김일성, 이기붕, 이승만의 별장이 있는 '화진포의 성'이었습니다. 바다와 호수, 소나무 숲까지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죠. 별장이기 때문에 경치는 좋았지만 볼만한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진아는 가는 동안 잔 잠이 깨지를 않아 힘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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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둘째날, 백담사

[여행이야기]
쏠비치를 떠나 본격적인 단풍놀이를 떠났어요. 물론, 설악산을 향했죠. 케이블카는 재작년에 타보았고, 외할머니도 한번 가보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백담사쪽으로 갔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시간 가량 줄을 서서 버스를 타서야 도착했답니다. 가는 도중에 보는 경치는 단풍이 절정이었구요. 도착해서 준비해간 김밥과 라면을 먹고 내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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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둘째날, 대명 쏠비치

[여행이야기]
둘째날 아침의 모습이예요. 아침은 뷔페로 먹었는데, 썩 맛있지는 않네요. 아침 먹은 후 다시 해변가로 가서 모래 장난을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움직이기가 싫은 정도였답니다. 다음번에는 꼭 여름에 놀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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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째날, 대명 쏠비치

[여행이야기]
이번 여행의 숙소는 대명 쏠비치예요. 작년에 놀러왔던 펜션 바로 옆에 있네요. 첫날이라서 일찍 와서 해변 산책로도 걸어보고, 호텔에 들어가서 괜히 엘리베이터도 타보고, 몰에 있는 키즈룸도 가보았어요.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죠. 사진은 안 찍었지만 밤에 엄마, 아빠와 다시 해변에 놀러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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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째날, 남애항

[여행이야기]
두번째로 아빠가 데리고 간 곳은 강릉과 속초사이에 있는 남애항이었어요. 고래사냥 등 몇몇 영화 촬영지라고 유명하다고 하네요. 바로 옆의 모래사장으로 가서 모래 장난과 소라도 줍고, 남애항에 있는 빨간 등대도 구경하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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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째날, 오죽헌

[여행이야기]
이번 10월 21일부터 2박 3일동안 엄마, 아빠, 그리고 외할머니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첫째날 아침에 9시정도에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오죽헌이었답니다.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너무 좋은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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