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광주를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가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이번 추석은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쉬운게 많았어요.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광주천에 있는 해바라기 구경을 하러 갔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은 했지만요~
'해바라기'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8.09.15] 광주천 해바라기 2
- [2008.05.12] 해바라기 키즈 카페
- [2007.12.19] 키즈카페 해바라기에서 노는 진아와 주원 2
아침에 일어나자부터 진아와 주원이가 떼를 쓰기 시작하여 집에 있으면 계속 그럴 것 같아서 집앞 상가를 갔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해바라기 키즈 카페를 오랜만에 갔죠. 친구들이 너무 없어서 조금은 썰렁했지만 2시간 동안 재미나게 놀고 왔답니다. 조명 탓에 사진이 다 어둡게 나와서 일일이 보정을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선거날이었어요. 선거를 오후에 한 후에 아울렛에 가서 간단한 소품을 몇개 사고 집 근처에 있는 키즈카페 해바라기를 갔습니다. 저번에 갔던 아이노리터보다는 시설은 안 좋은데 아담한 장난감이 많더군요. 진아가 집에 가기 싫어해서 겨우 달래서 집에 왔어요. 결국 인어공주 스티커를 사줘야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