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리 계곡간 진아와 주원

[일상이야기]
올해의 마지막 여름의 몸부림친 하루였나봐요. 날씨가 무척 덥더군요.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목표를 정하지 않고 일단 나섰어요. 배가 고프니 일단 식당을 갔죠~ 동백에 있는 '담터'라는 한정식 집에 갔어요~  정식 2개를 시켜서 맛나게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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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택식물원을 가볼까 하고 가다가 예전에 교회 집사님에게 들었던 '묵리 계곡'으로 목표지를 바꾸었어요. 어~ 도착하니깐 주원이는 자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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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물이 차갑지도 않았구요. 사람도 없고, 진아와 주원이 놀기에는 딱 좋은 곳이었어요. 일반 유명 계곡과 같이 상점들이 판 치는 곳도 아니고.. 집에서 30분이면 가는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고기리 계곡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진아는 신나게 물에서 놀고, 엄마와 아빠는 진아를 도와서 물고기를 잡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된장을 이용해서 잡던데 저희는 준비를 안해와서 성어는 못잡고 맨손(!!!)으로 치어를 잡았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많이 잡았죠~ 어항에다 넣어 놓았어요. ^^ 묵리 계곡... 내년엔 자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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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첫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일상이야기]
주원이 첫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정식 집에 가서 맛난 저녁 식사를 했어요.
할아버지께서 손자를 위해 쏘셨죠. 끝나고 집에 돌아와 주원이 이름이 써진 목걸이를 선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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