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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5] 대부도의 갯벌 체험
  2. [2008.08.24] 대부도 여행기

대부도의 갯벌 체험

[일상이야기]
선선한 가을 느낌이 많이 나는 토요일 오전~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 식구들이 대부도로 출발했어요. 1시간 정도를 달려서 드디어 도착. 조개를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게, 망둥어 구경도 하고 갯벌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갯벌체험 끝난 후 대부도 공원 맞은편의 바닷가에서 돌던지기 놀이를 했구요. 근처에 있는 '쌍계사'라는 절에 들러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물론, 오는 길에 진아와 주원이는 꿈나라로 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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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기

[일상이야기]
지난 8월 16일날 대부도 여행을 갔어요. 황금연휴인데 비가 온다고 해서 너무 집에만 있으니 아깝더라구요. 비가 오더라도 드라이브 하는 셈 치고 모두 길을 나섰어요. 다행히도 점심 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도 식당에 먼저 들어갔어요. 대부도에서 유명한 쭈꾸미 볶음하고 해물 칼국수를 시켰답니다. 아래는 쭈꾸미 볶음 사진이예요.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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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쭈꾸미 볶음을 진아와 주원이는 칼국수를 맛나게 먹었어요. 특히 주원이가 잘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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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마치고 앞의 공원을 보니 꽃이 끝이 없이 펼쳐져 있어요. 해상공원의 입구였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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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드디어 갯벌로 향했어요. 대부도의 갯벌 하면 대부분 공원쪽으로 가는데 그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 약수터쪽으로 갔어요. 사람도 없고 주차하기도 쉽고 너무 좋았어요. 한데, 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조개를 캐는 것을 실패했어요. 바다에 물만 담그고 모래가지고 놀았지요. 그러다가 진아는 바다로 풍덩 빠져서 신난게 놀았는데요, 비가 오기 시작해서 금방 집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짧은 시간이었고, 예정에 있던 갯벌체험은 못했지만 충분히 재미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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