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송년회와 탑공원

[일상이야기]
경진이네 집에서 대학 동기 송년회를 했습니다. 자주 보면 좋은데 1년에 두어번 보기도 힘들군요. 올해는 다같이 모인게 두번째입니다. 그나마 경진이와 재현이는 가끔 보는 편인데 말이죠.
아이들도 건강히 잘 자라주고 다들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려고 애쓰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두번째 날은 광주(경기도)에 가서 점심 먹고 남한산성에 있는 탑공원 가서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내년에도 모든 친구들이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 승우 엄마.. 다음번에 찍을 때는 초상권 생각해서 잘 피할께요. 이번까지만 중간에 살짝 나오는 것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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